NLL 넘은 北 미사일…韓 F-15K 출동 맞불 <br />중·러에 막힌 대북 결의안…커지는 유엔 무용론 <br />'미-영-프-중-소' 연합국 승전의 대가 '상임이사국 거부권' <br />끝나버린 '허니문'…'미-영-프 vs 중-러' 재편 <br />유엔,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? <br />對 러시아 제재? '셀프 거부권'에 무용지물 <br />신냉전 속 한반도…푸틴-시진핑 업고 대담해지는 北 도발<br /><br />북한 도발 관련 <br />올해만 10번째 열린 <br />유엔안보리 회의, <br /> <br />중국과 러시아가 <br />북한을 대담하게 만든다고 <br />정면 겨냥한 미국. <br /> <br />반면 북한의 도발이 <br />미국 군사훈련과 <br />대북제재 탓이라는 중국과 러시아. <br /> <br />입장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결의안 대신 나온 건 <br />한미일 포함 14개 나라의 <br />장외 공동성명뿐. <br /> <br />이를 두고 김여정 <br />북한 노동당 부부장, <br />"겁먹고 짖어대는 개에 <br />비유하지 않을 수 없는 광경" <br />이라고 조롱하면서 <br />"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"는 <br />엄포 역시 잊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2차 세계대전 뒤 <br />인류 평화와 <br />국제 협력을 위해 <br />만들어진 국제기구 UN. <br /> <br />하지만 <br />서방 대 중국, 러시아의 <br />구도 속 점점 커지는 <br />'UN 무용론'. <br /> <br />더 자세한 내용은 <br />영상으로 확인하시죠. <br /> <br />기획 : 박광렬(parkkr0824@ytn.co.kr) <br />촬영 : 안용준(dragonjun@ytn.co.kr) <br />편집 : 손민성(smis93@ytn.co.kr) <br />그래픽 : 김현수(kimhs4364@ytn.co.kr) <br />CP : 김재형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11241013121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